Liebesfreud (사랑의 기쁨) (Piano and Violin) - F. Kreisler (크라이슬러)








연주영상
난이도: 쉬움
8 페이지
주요 정보
- 악기 2
- 피아노바이올린
- 페이지
- 8
- 난이도
- 쉬움
- 악보 종류
- 3단
- 편성
- 해당없음
- 가사 유무
- 미포함
- 코드 유무
- 미포함

F. Kreisler - Liebesfreud in C Major
경쾌하게 반짝이는 왈츠 리듬 위로 화사하게 피어나는 선율은 비엔나의 낭만과 풍류를 담아낸 크라이슬러 특유의 정취와 매력을 보여줍니다 밀고 당기는 춤곡의 활기찬 리듬감을 섬세하게 살려내면 마치 봄날의 햇살이 가득한 비엔나 거리를 거니는 듯한 화사하고 행복한 색채감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행복한 연주 되세요!
🎵 마피아's TMI (음악학자의 덧붙임)
이 곡의 제목인 '리베스프로이드(Liebesfreud)'는 독일어로 '사랑의 기쁨'을 뜻하는데, 세트로 묶이는 자매곡 '사랑의 슬픔(Liebesleid)'과 함께 크라이슬러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작이에요. 재미있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크라이슬러가 이 곡을 처음 발표할 때 자신이 쓴 게 아니라 18세기 고전 작곡가인 '디터스도르프'의 유작을 발굴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었어요. 평론가들이 "과거 거장의 위대한 작품"이라며 극찬하자, 나중에서야 "사실 제가 썼습니다!"라고 밝혀 음악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유쾌한 일화가 있답니다.
이 곡의 핵심이자 난관은 바로 '비엔나 왈츠 특유의 당김음과 리듬감'을 살리는 것입니다. 악보에 적힌 대로만 딱딱하게 연주하면 특유의 흥겨운 맛이 살지 않아요. 두 번째 박자를 아주 미묘하게 밀고 당기는 '루바토(Rubato)'를 자연스럽게 구사해야 하죠. (만약 라흐마니노프가 편곡한 피아노 솔로 버전으로 연주하신다면, 숨이 턱 막히는 화려한 카덴자와 엄청난 도약 화음들 속에서도 이 가벼운 춤곡의 스텝을 잃지 않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밀당의 묘미를 살려 사뿐하게 연주할 때, 비로소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사랑스러운 기쁨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