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ude Op. 32 No. 2 (프렐류드 2번) - S. Rachmaninoff (라흐마니노프)







연주영상
난이도: 쉬움
7 페이지
주요 정보
- 악기 1
- 피아노
- 페이지
- 7
- 난이도
- 쉬움
- 악보 종류
- 2단
- 편성
- 솔로
- 가사 유무
- 미포함
- 코드 유무
- 미포함
$2.99

내용
S. Rachmaninoff - Prelude Op. 32 No. 2 in Bb minor
우아하게 흐르는 선율과 풍부한 화성이 음악 전체를 감싸며
서정적 긴장과 극적 대비가 자연스럽게 살아나게 해줍니다
반복되는 패턴과 장식 속에서 연주자의 터치와 호흡 감각
음악적 표현력이 또렷하게 드러나게 해줍니다
행복한 연주 되세요!
🎵 마피아's TMI (음악학자의 덧붙임)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가 남긴 24개의 전주곡 중에서도 특유의 어둡고 고독한 정서가 가장 아련하게 녹아있는, 마치 쓸쓸한 밤바다를 거니는 듯한 '바르카롤(뱃노래)'풍의 숨은 명작이에요. 9/8박자의 넘실거리는 리듬 위로 흐르는 구슬픈 선율이 일품이지만, 막상 건반 위에 올려보면 쉴 새 없이 교차하는 정교한 리듬 분할과 손가락 사이사이에 촘촘하게 숨겨진 내성(內聲)의 다성음악적 구조 때문에 결코 만만치 않은 까다로움을 자랑하죠. 연주할 때의 가장 큰 핵심은 초반부의 아스라한 독백에서 시작해, 중반부 '콘 파시오네(Con passione)'에서 격정적으로 폭발하는 러시아식 클라이맥스까지의 거대한 감정선을 유연하게 이끌어가는 데 있습니다. 격정 속에서도 박자와 루바토를 냉철하게 통제하며 깊고 묵직한 타건으로 건반에 음영 짙은 색채를 채워낼 때, 비로소 라흐마니노프가 설계한 심연의 로만티시즘이 완벽히 완성된답니다.